프라이빗세일, 프리세일, 메인세일 이란?
(ICO 코인을 구매한다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)
앞서 ICO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(아래 링크)
ICO를 투자할 때 기간에 따라 큰 틀은
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.
일반적인 순서 - 프라이빗세일 > 프리세일 > 메인세일(또는 크라우드, 퍼블릭세일)
1. 프라이빗세일 (Private sale)
비공개로 진행하는 ICO로 가장 큰 BONUS(%) 혜택을 많이 받습니다.
얼리백커(Early Backer)라고 하기도 하며,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으면서 최소 투자금액 또한 높습니다.
2. 프리세일 (Pre sale)
프리세일이란 명칭은 일반판매에 앞서 특별판매 하는 방식입니다.
메인 세일에 비해 마찬가지로 구간 별 큰 BONUS(%)를 받습니다.
프라이빗세일이나 프리세일은 ICO를 진행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.
여기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최소 투자금액이 높고, 그만큼 보너스도 많이 받게됩니다.
3. 메인세일 = 크라우드세일 = 퍼블릭세일
메인세일은 공개적으로 ICO 클라우드 펀딩을 본격적으로 받는 구간입니다.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
개발자가 지정한 명칭에 따라 메인세일(Main Sale), 크라우드 세일(Crowd Sale) , 퍼블릭세일(Public Sale)로
바꿔서 부르기도 합니다. 메인 세일은 프라이빗과 프리세일에 비해서는 낮은 %의 혜택을 받습니다.
※기업별로 순서나 명칭은 조금씩 변동할 수 있습니다. 큰 틀을 기점으로 나눈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.
(메디블럭 코인의 ICO 예시)
위의 설명드린 [1,2,3번]의 세일 구간에서 아래와 같이 더 디테일하게 쪼개지기도 합니다.
(1) 공모방식에 따라 나눠지는 세부 방식
얼리버드(Early Bird) / 한정기간 / 일반(Normal) 등등
얼리버드는 일반보다 더 많은 보너스를 받습니다.
(2) 투자 목표치에 따른 방식
ICO는 항시 투자 목표치(Cap)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,
투자 목표치를 구분하는 방식에도 아래와 같은 분류가 있습니다.
소프트캡(Soft Cap) - 목표 금액을 넘어선 후 약정된 기간이 지나면 종료
하드캡(Hard Cap) - 제시한 투자금액이 달성되면 종료
히든캡(Hidden Cap) - 투자금 목표치를 공개하지 않는 방식
실제 투자를 하시려고 내용을 들여다보시면 위와같은 용어들이 빈번하게 나옵니다.
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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